인쇄 기사스크랩 [제526호]2007-09-07 09:55

AI, 7대 불가사의 연합상품 설명회 개최
AI, 7대 불가사의 연합상품 설명회 개최

전반적인 소개와 관광지로서의 매력 전달


에어인디아는 지난 달 23일 롯데관광에서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페트라’ 연합 상품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요르단 지역의 랜드사인 월드 라인 이희걸 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교육은 요르단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출입국 관련 법규, 여행지역의 역사적 의의,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장점, 호텔 등에 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요르단은 한반도의 1/2 크기로 작은 나라이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화 ‘아라비안 로렌스’와 ‘인디아나 존스’ 등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써 친숙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요르단 페트라는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 있는 7대 불가사의 지역 중 두 곳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사인 에어인디아가 점차 부각되는 추세다.

행사에는 간사를 맡고 있는 롯데관광, KTB,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네티즌투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와우투어, 온누리여행사, 온라인 투어, 한진 관광, 자유투어, 코오롱 관광, OK 투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밖에도 에어인디아는 홍콩 행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요금으로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을 출시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며 요금은 57만원이다. 체류기간은 1개월로 별다른 제한 사항은 없다.

문의 02)752- 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