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4호]2018-09-07 10:34

페루관광청, 모두투어 박람회 관람객에게 관광 정보 제공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기간동안 페루관광청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관광 정보를 습득하고있다.

남미 대표 여행지 1:1 상담 등 관광 매력 홍보에 적극 나서
 
 
페루관광청은 ‘2018 모두투어 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남미 대표 여행지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페루관광청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행사를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모든 관람객들은 룰렛?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체험해볼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구 등지에서 찾은 여행 대리점 담당자들과는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여행지로서의 페루에 대한 폭 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여행박람회 참가를 통해 보다 전국의 다양한 분들께 페루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역사, 자연 탐험부터 액티비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페루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만 9,000명 이상의 한국여행객이 페루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중 50% 이상이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2030 세대와 퇴직을 앞둔 5060 중년층으로, 페루는 명실공히 남미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단체?자유 한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