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과 콴타스항공은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브리즈번 특가 항공권 판매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해 도쿄, 오사카, 홍콩, 상해, 북경 중 한 도시를 거쳐 브리즈번까지 가는 노선으로, 왕복 기준 최저 7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으로 중간 경유지(일본/홍콩 등)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며, 항공권 구매는 콴타스항공 공식 홈페이지(https://www.qantas.com/kr/en.html)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출발 14일 전까지 예매 및 발권을 마쳐야 하며, 항공권 유효기간은 출발일로부터 1년이다.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경성원 실장은 “브리즈번은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를 띄는 호주 대표 도시 중 하나로, 호주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이라며,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과 쇼핑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으며,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아직 브리즈번을 방문해 보지 못했다면 콴타스항공의 특가 항공권을 이용해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공동 프로모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