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2호]2016-11-21 09:45

비엣젯항공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 개최
 
비엣젯항공과 토파스가 지난 가을 공동 진행한 발권 프로모션 관련 시상식을 개최했다.

 

친 여행사 정책 통해 시장 확대 노력 기울여


비엣젯항공이 지난 10일, 우수 대리점 관련 시상식을 진행했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12월 12일 인천-하이퐁 구간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토파스와 함께 BSP여행사 대상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비엣젯항공은 이를 통해 우수 대리점에 왕복 항공권 2매와 5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했으며 2등은 왕복 항공권 1매와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3등은 왕복 항공권 1매와 2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인천-호치민 최다 판매직원 1, 2등을 별도로 선별해 왕복 항공권 및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판매 우수여행사 1위는 하나투어 2위는 모두투어네트워크 3위는 노랑풍선여행사가 차지했으며 인천-호치민 구간 최다 판매는 1위 노랑풍선, 2위 하나투어리스트에게 돌아갔다.

비엣젯항공 한국총판(대주항운) 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비엣젯항공의 BSP 발권량은 전달 대비 178%가 증가했다”며 “취항지가 늘수록 비엣젯항공의 여행업계 의존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친 여행사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영업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