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4호]2016-04-15 10:39

코레일관광개발 트루컴퍼니 상 수상

왼쪽에서 네 번째 코레일관광개발 방창훈 대표이사.



장애인 고용촉진 및 후원 공로 인정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창훈)은 지난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에서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신뢰기업) 은상’을 수상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트루컴퍼니 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해 장애인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012년 4월 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 체결 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상회하는 3.62%의 장애인 고용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유기적 업무협조를 통해 짐 들어주기 서비스, 네일아트, 청소·미화인력 직접고용을 통한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서서히 확대하고 있다.

방창훈 대표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직무 개발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등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한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