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9호]2015-10-12 08:57

롯데관광, TTG선정 최우수여행사상 수상
2000년부터 15년 연속 수상 영광 안아


롯데관광이 TTG에서 15년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한민국 최우수 여행사’임을 인정 받았다. 사진 오른쪽 롯데관광 백현 대표이사.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백현)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트래블 트레이드 가제트(Travel Trade Gazette, 이하 TTG)가 시상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한민국 최우수여행사 상’을 수상했다. 이는 2000년을 시작으로 2011년 명예의 전당 입성에 이어 올해로 15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여행의 전문성과 인지도, 고객중심 경영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

1989년 시작된 ‘TTG TRAVEL AWARDS’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TTG가 매년 여행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로 구성된 13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여행사, 항공사, 호텔, 공항, 관광청 등 여행업과 관련된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아·태지역의 여행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는 “관광업계 노벨상으로 꼽히는 ‘TTG 트래블 어워즈’에서 명예의 전당 입성과 15년 연속 최우수 관광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서 차별화된 여행상품 개발과 고객중심 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가 관광경쟁력 발전과 외국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