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지인의 농장에서 즐기는
트라팔가만의 이색 여행상품인 ‘Be My Guest’ 프로그램.
 

유럽 조기 예약자 10% 할인 이벤트 선봬

글로벌 코치투어 회사인 트라팔가(Trafalgar)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라팔가는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럽 내 44개 지역을 여행하는 7일 단기부터 20일에 이르는 104개의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의견과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는 숨겨진 명소와 맛집, 트라팔가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여행지를 일정에 포함해 매년 새로운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국내 여행객들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크로아티아를 중심으로 ‘발칸지역과 베니스’, ‘북부 스페인’ 일정 및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을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하는 ‘유럽의 경이’ 일정 등 3개가 추가됐다.

모든 일정은 패키지 및 자유 일정의 장점을 혼합해 운영하고 있어 젊은 층에서부터 패키지여행을 주로 선택하는 가족여행객에 이르기까지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현지인의 가정이나 농장에서 이들의 문화를 접하고 교류하는 ‘Be My Guest’를 비롯해 여행지 곳곳에 있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 또는 장인들로부터 직접 배워서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인 ‘Local Speciality’ 등 이색 상품도 마련돼 있다. 이에 트라팔가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유럽 상품에 조기 예약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5월부터 10월 사이에 출발하는 유럽 일정에 적용되며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면 10% 할인이 적용된다. 조기 특가 이벤트 상품 판매와 문의는 트라팔가 한국총판대리점으로 전화(02-777-6879)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