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이날 2014년 경영목표를 설정하며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2013년 내실경영 및 신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달려온 노랑풍선은 내, 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부적으로 조직을 개편해 사업부별 실적관리 책임문화를 도입, 운영했으며 업무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전산화와 사세확장에 따른 사무공간을 확대하며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의 기반과 면모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외부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항공사업부를 신설하며 신성장기반을 구축했으며 공중파 TV, 라디오 CM 등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홍보채널의 다변화를 가져왔다.

2013년 한해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도 종합여행레저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한 노랑풍선은 2014년 영업역량(▲상품기획능력 강화 ▲상품판매채널 확대 ▲홍보채널 다변화 ▲고객관리체계구축)과 업무역량을 강화해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사업경쟁력을 폭넓게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FIT 사업을 강화하고 항공사업부의 B2B, B2C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신규 사업을 통한 균형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2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여행의 수시화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2014년 대체휴일제의 도입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이에 발 빠르게 대비하며 스마트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202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