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 Middle-Earth 공개
뉴질랜드관광청(한국지사장 권희정)이 ‘100% 미들어스(Middle-Earth)’광고를 새롭게 론칭했다. 본 광고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나오는 환상적인 모험과 체험이 실제에서도 가능한 곳임을 알리고자 새롭게 제작됐다.
뉴질랜드관광청이 새로운 광고 ‘100% 미들어스(Middle-Earth)’를 통해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뉴질랜드의 매력을 소개했다. |
뉴질랜드관광청의 새로운 광고는 유투브(http://youtu.be/64qx95Ckrwc)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www.newzealand.com)와 공식 항공사,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에서도 소개되고 있다.
권희정 지사장은 “100% PURE NEWZEALAND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의 촬영지로서 콘셉트에 맞춰 드라마틱한 요소를 가미한 영상이 제작됐다”며 “영상을 통해 좀 더 생동감있고 뉴질랜드만의 고유한 매력을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로서 인기가 높았던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조명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관광청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직항노선을 운항중인 대한항공과 일반 소비자 대상 예약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 역시 계획중이다.
주아란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