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회 정태근 의원실과 공동으로 콘텐츠 1인 창조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16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성공사례전(成功事例展)’을 개최한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1인 창조기업에 있어 만화·애니메이션·게임·디지털영상 등 콘텐츠 분야는 가장 최적인 영역인 것으로 평가된다.

문관부는 이러한 콘텐츠 1인 창조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0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을 통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 시범사업(37개 과제 선정, 지원)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