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61호]2010-05-27 13:34

에어캐나다, 부킹 콘테스트 성황리 마감

총 2백55만원 상당 푸짐한 상품 제공

에어캐나다가 토파스와 공동 개최한 부킹 콘테스트를 마무리 짓고 우수 세일즈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홍정희 사장, 여섯 번째 이영 지점장.
에어캐나다 한국 지점이 지난 19일 서울사무소에서 상위 실적 우수 대리점들을 초대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4월 이후 하계 요금 출시를 기념하여 토파스여행정보와 공동으로 진행한 부킹 콘테스트에 따른 것이다.

콘테스트 1위의 영광은 하나투어 대리점에게 돌아갔으며, 에어캐나다 밴쿠버 왕복 항공권 2매가 증정됐다. 이어 2위부터 15위까지의 대리점에는 총 2백5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더불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바디 용품이 제공됐으며, ‘에어캐나다 요금의 신 찾기’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여 총 3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판매 증진은 물론 신규 요금에 대한 변경사항 및 장점들을 부각시킬 수 있었다”면서 “토파스를 사용 하지 않는 대리점 및 온라인 대리점들의 이벤트 응모도 독려할 수 있어 매우 성공적인 이벤트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현재 5, 6월 두 달 동안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클래스인 이규제큐티브 퍼스트 클래스 특가 요금을 출시하여 왕복 기준으로 밴쿠버 2백99만원, 토론토 3백99만원, 뉴욕 3백65만원 등의 특가로 판매 중에 있다.

요금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에어캐나다 대리점 웹사이트(http://agent.aircanada.co.kr) 또는 한국지점 웹사이트(www.aircanad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