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품격 상품 이용 가능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의 럭셔리 브랜드 KALPAK은 프레스티지 에어텔(Prestige Airtel) 상품을 출시했다. 동 상품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최고급 호텔 1박(텍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이 포함돼 있으며 타 에어텔 상품에 비해 고품격을 자랑한다.

상품은 도쿄, 삿포로, 푸껫, 덴파사르, 괌, 난디, 시드니, 오클랜드, 파리, 런던, 로마, 프라하, 비엔나, 마드리드 등 19개 대한항공 취항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대한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여 이동한다.

이번 상품의 특징은 양질의 상품을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KALPAK에서 꾸준하게 거래를 지속해 온 럭셔리 호텔을 통한 경쟁력 있는 객실요금 책정과 유통 마진을 대폭으로 줄임으로써 이 같은 파격적인 요금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도쿄의 페닌슐라(1백45만원부터), 시드니 파크 하얏트(3백75만원부터), 오클랜드 힐튼(3백70만원부터), 파리 포시즌(6백10만원부터) 등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에어텔은 경제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럭셔리 호텔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lpak.co.kr) 와 전화(02-726-5800)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