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4:54

오만항공 한국 내 BSP발권 가능

오만항공이 지난 18일부터 한국 내 BSP 발권을 시작했다.

오만항공은 IATA의 IBCS 프로그램 가입을 통해 한국 내 BSP 발권을 오픈했으며 BSP 관련 행정 업무는 APG KOREA가 맡는다. 오만항공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uscat)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만 국적항공사로 무스카트국제공항을 주요 거점으로 국내와 국제 여객, 근거리 여객기, 화물수송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개의 국가에 취항, 32개 이상의 국제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IATA의 IBCS 프로그램은 IATA의 표준 BSP에 가입하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으면서 동일한 BSP 모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문의 02)3788-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