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3호]2009-08-21 11:01

2009 로타의 밤 성료

마리아나관광청, 로타 인지도 상승 주력

사진 오른쪽부터 윤태연 아시아나항공 판매기획팀 팀장,
이은경 마리아나관광청 이사, 유경화 세중투어몰 사원,
방송인 안선영씨.
마리아나관광청은 한국시장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로타 섬과 로타 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벅멀리건스에서 ‘로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및 로타리조트, 마리아나 호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로타 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시간이 제공됐다.

방송인 안선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로타 섬과 로타 리조트&컨트리 클럽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마술쇼와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로타 여행권 및 코치 핸드백, 폴로 티셔츠, 러쉬 목욕용품 세트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윤태연 아시아나항공 판매기획팀 팀장은 “비수기로 접어드는 9월 이후에도 인천-사이판 구간 오전 항공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하기로 어렵게 결정한 만큼, 로타와 마리아나 지역 여행 상품 판매에 큰 애정을 갖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