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로타 인지도 상승 주력
사진 오른쪽부터 윤태연 아시아나항공 판매기획팀 팀장, 이은경 마리아나관광청 이사, 유경화 세중투어몰 사원, 방송인 안선영씨. |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및 로타리조트, 마리아나 호텔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로타 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시간이 제공됐다.
방송인 안선영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로타 섬과 로타 리조트&컨트리 클럽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마술쇼와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로타 여행권 및 코치 핸드백, 폴로 티셔츠, 러쉬 목욕용품 세트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윤태연 아시아나항공 판매기획팀 팀장은 “비수기로 접어드는 9월 이후에도 인천-사이판 구간 오전 항공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하기로 어렵게 결정한 만큼, 로타와 마리아나 지역 여행 상품 판매에 큰 애정을 갖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