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1호]2009-08-07 13:47

서울시, 日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주요 여행사 JTB, KNT 등 총 10개 여행사의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부상중인 의료분야와 한류는 물론 최신 관광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일정에는 경희의료원 한방시술 체험, 이지함피부과 스킨케어 시술과 같은 의료관광상품과 지난 6월에 개장한 롯데면세점 스타애비뉴, 삼성홍보관 딜라이트 관광이 포함됐다.

또한 ▲푸드앤컬쳐 한식요리 체험 ▲한국의 집 웰빙 식사 ▲드로잉쇼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의 문화 체험도 제공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의 기존 모습을 넘어 새로운 매력을 찾고자 하는 해외 관광 관계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