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30일, 코레일관광개발 ‘청년이사회’ 위촉식 후 기념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앞줄 왼쪽에서 3번째 권백신 대표이사.
MZ세대 경영 참여로 혁신 성장 가속화…총 10명 선발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이 ‘청년이사회’ 제도를 최초 도입하고, 지난 9월 30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년이사회’는 세대간 소통 강화와 청년층의 경영 참여 기반 확대, 청년 리더십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신설한 제도다. 2030세대 5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받았고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이사들은 지원 과정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을 내놨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창출 ▲경영 효율화 ▲신규 사업 아이디어 등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제안으로는 ▲AI 기반 고객 응대 챗봇 개발 ▲철도관광 여행상품 연간 구독 서비스 ▲지역 상생 볼런투어(자원봉사+여행) 기획 ▲인구소멸지역 하이브리드 여행상품 등이 있어, MZ세대 특유의 창의성과 시대 감각을 엿볼 수 있다.
청년이사회는 1년 임기로 운영되며, ▲경영진과의 정기적 소통 ▲각종 회의체 참관 ▲경영 자문 및 평가 ▲제도 개선 아이디어 도출 ▲타 기관과의 교류·협력 등 실질적인 경영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30일 발대식 이후에는 CEO와 함께하는 MZ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고, 11월 중에는 ESG의 일환으로 e-순환 거버넌스의 수도권자원순환센터 견학 활동도 시행할 계획이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청년이사회 도입은 MZ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경영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 세대간 소통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철도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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