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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메뉴 골라 즐기는 재미”
프랭키 맥 워너 빌리지 테마파크 세일즈 매니저는 자사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는 질문에 답변 대신 영상물부터 감상토록 만들었다.
워너 빌리지를 즐기는 일반인들부터 테마파크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호주 아웃백 쇼를 체험하는 관람객들까지 꽤나 인상적인 장면들이 상연됐다.
프랭키 매니저는 “한국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자사를 홍보할 경우, 무엇보다도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으며 모든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의 표본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며 “모든 이들에게 친숙한 무비월드부터, 호주의 다양한 해양 세계를 접해 볼 수 있는 씨 월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능한 워터월드, 호주 아웃백 쇼까지 각기 다른 다섯 가지의 메뉴를 골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프랭키 매니저의 설명대로 워너 빌리지 테마파크는 어느 한 계층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즐거움들이 조화되어 있다.
이는 호주 현지인들과 골드코스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워너 빌리지 테마파크가 시사 하는 바를 금세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골드코스트가 지니고 있는 활력을 맛보고 싶어 하는 여행자라면, 워너 빌리지 테마파크만큼 탁월한 장소는 없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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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1호 2024년 04월 19일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