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나리타공항 여행안내센터 확장 오픈
일본 나리타공항에 위치한 안내서비스센터가 확장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창구에서 추가로 네 개의 창구를 늘려 총 여덟 개의 안내창구를 운영한다. <사진출처=일본정부관광국>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오는 2017년 1월까지 나리타공항 제2,3터미널의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확장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방일 외국여행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공사 완료 예정 시기는 2017년 1월 하순정도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네 개의 창구에 추가로 네 개의 창구를 더해 총 여덟 개의 창구를 구성한다. 서비스센터의 위치 이동 없이 기존 서비스센터에서 공간을 늘려 재정비 할 계획이다.
확장공사 기간 동안 운영변화는 없다. 기존 여행센터에서는 정상업무를 하기 때문에 해외방문객들은 동일하게 여행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은 오전 8시 15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안내센터 방문이 가능하며 일본 인바운드 상품의 교환 및 발매, 재팬레일패스(Japan Rail Pass)의 교환, 그 외 JR 승차권이나 일본 국내여행상품의 발매 및 관광안내 등을 제공받는다.
한편 JNTO는 최근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BJ 소근커플의 히로시마 감성여행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노미치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이츠쿠시마신사 등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정부관광국 공식홈페이지(www.welcometojapan.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제1241호 2024년 04월 19일 업데이트
